결과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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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 의뢰인은 한 건물을 낙찰 받은 뒤 무사히 건물 인도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매각물건 중 고가의 물품들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하자담보책임의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하기 위해 대륜 민사전문변호사에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하자담보청구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원고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건물 경매를 진행했었음
■ 피고는 경매가 한창 진행되는 과정에서 건물 안 물품을 숨겼음
■ 매도인인 피고는 하자담보책임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사건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었음
민사전문변호사 팀은 경매가 진행되는 도중 물건을 은닉한 정황을 입증해 원고의 청구가 인용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본 하자담보청구에 대해 “피고는 원고에게 원고가 청구한 손해배상금과 이에 대하여 정해진 날짜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위 사례 의뢰인은 건물을 인도 받은 뒤 이 사건 물품이 사라진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피고는 물품을 은닉하였고, 이에 따라 피고는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대륜 민사전문변호사가 하자담보책임 청구의 소 제척기간을 도과 하지 않은 점을 강조하고, 피고의 불법행위를 입증한 덕분에 원고가 청구한 금액을 전부 인용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