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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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 의뢰인은 대부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의뢰인은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대부업을 운영하며 피해자에게 고율의 이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부업법 위반의 경우 처벌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등록하지 않고 대부업을 영위하거나 폭행·협박 또는 위계·위력에 의한 불법 채권 추심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높은 형량이 예상되었던 의뢰인은 저희 대륜에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대부업법 위반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금전 대여를 할 생각이 없었으나 피해자의 계속된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대여 해준 것이었음
■ 피고인은 금전을 갚지 않는 피해자로 인해 고통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 폭언을 하게 된 것임
■ 피고인은 피해자에 욕설을 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형사사건전문변호사 팀은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 피해자가 먼저 피고인에 금전 대여를 요구한 점을 들어 관대한 처분을 내려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3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 의뢰인은 대부업법 위반 등 다수의 혐의가 적용돼 징역형 실형이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형사사건전문변호사의 빠른 대응으로 징역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의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